부산리모델링

[공지] 한옥리모델링,시골 농가주택 리모델링하는 나의마음 가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3-23 12:22 | 2,981 | 0

본문

우리가 나이를 먹으며 연륜이 더해지듯,

집이란것도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다워진다.

 

지붕 기와장 위에 낀 푸르스름한 이끼,

그을음으로 검게 변한 정지 서까래들이

세월의 깊이가 지나온 과거를 대변한다.

그런 집을 보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어슴프레한 추억을 끄집어낸다.

 

그곳에는 아버지의 체취와, 어머니의 한과,

유년의 생채기들도, 아련하고 아름답게 자리한다.

도심에서 마천루처럼 지어지는 집들은

겉모습은 흉내낼 수 있겠지만,

이런 정서는 담을 수는 없다.

 

옛집 리모델링이 특별한 이유가 바로

이런것 때문은 아닐까

오래동안 천직처럼 지켜오는 나는 오늘도

우리 시골집의 멋스러움을 찾아 나선다.

 

현장마다  아롱진 작업자들의 땀방울,

그리고 아직까지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집마다 소중하고

값진 가치를 담았다.

작업을 하는 사람과 옛집을 고수하는

숭고한 이 행위는 어떠한 표현으로도

전해질 수 없는 것들이었다.

 

나는 다만, 현대인의 생활 편의를 고려하고

다양한 방향으로 변신되는 집들의

변천사를 함께 공유할수 있다면 그런

분들에게는 미약한 등불이 되기도 하고

자신에게는 우리것을 지켜간다는

작은 자긍심을 가질수가 있을것 같다 

짧게는 한달, 길게는 2개월 동안 한옥과

농가를 개조하는 진행 과정과 그간의

사례들은 새 물건, 새 집만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울림이 되었으면 한다.

 

값비싼 골동품으로 장식하는 이들이

결코 품을 수 없는 낭만이라고 말한다.

부수고 새로 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옛집의 잦아드는 숨결을 되살려,

후손들에게도 물려줄 수 있는 집.

우리네 정서가 듬뿍 담긴 한옥과 농가

리모델링은 그래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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